비와 김태희의 딸이름은 우월하다는 뜻!

2017년 연예계에서 가장 축복 받을 뉴스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대한민국 대표 미녀 김태희과 비의 결혼 소식일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한 이후에 비(정지훈)는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방송에서 고백을 했는데요.
'슬픈 노래를 불어도 전혀 슬프지 않다' 라고 말하며 만인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연애기간만 무려 5년이나 되었던 당시 비와 김태희 커플은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했습니다. 사진의 턱시도 역시 새로 맞춘 것이 아니라 비가 가지고 있었고 별다른 웨딩화보 촬영 역시 하지 않았습니다. 즉 하객들으로 초청된 분들이 직접 사진기사 역할을 하며 사진 촬영을 했고 그 사진을 모와서 영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에 서울대 출신의 최고학력과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상당히 소박한 결혼식입니다. 정말 김태희는 다 가진 것 같습니다. 이런 여성과 결혼한 비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봅니다.

김태희 프로필

생년월일 : 1980년 3월 29일 / 키 162,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 /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졸업

2017년 1월에 결혼하여 10월에는 첫 딸을 출산을 했는데요. 그 다음 달에 인스타그램에서 출산 후 근황을 올리며 사진은 한 장 올렸는데 여전히 전설적인 미모를 보였다고 합니다.

비는 2017년 12월 JTBC에서 방송한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에서 대만 패키지 투어편에 출현했는데요. 그날 방송에서 최초로 딸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김태희를 닮아 쌍커풀이 있고 이름에 우월하다는 뜻을 담아 지었다고 합니다. 딸 얘기만 나오면 시종일관 아빠미소가 나오며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쯤하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부의 탄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와 김태희의 딸이름은?
방송에서 비는 딸의 이름을 공개하기를 꺼려했습니다. 비는 세계적인 스타고 김태희는 여배우로서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연예인이지만 가족까지 노출이 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방송에서는 비의 성을 따서 '정겨운', '정글북', '정래미' 등 재치있는 이름을 내놓았지만 딸이름으로 적절치 않다며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잘생긴 비와 최고의 미녀 김태희의 2세 모습은 과연 어떨지 궁금하긴 하지만 연예인도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존중해야죠.